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아보죠. 담양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지 않은 명소를 가지고 있어 소개하고 싶은 장소가 많아서 소개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보는 것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목차
1. 메타세쿼이아 길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25)-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주차료는 무료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대표적인 관광 코로, 1972년 5년생 1,300본을 심어 만든 길로, 이국적인 경치에 빠지게 됩니다. 주변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천천히 메타세쿼이아를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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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쇄원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주차비는 무료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소쇄원은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유배되고 세상을 떠나자 제자인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출세하는 대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해 만든 별서정원(別墅庭園)으로 인근 계곡과 나무 등이 아름답고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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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녹원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산 44)-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https://www.juknokwon.go.kr/index.juknok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 주변 향교를 지나 좌측에 보이는 대숲입니다. 죽녹원 내부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있어 목을 축인 후 죽림욕을 하며 높이 솟아오른 대나무를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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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대나무박물관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d0bdeb28-a480-455d-98ff-4f75d97dfb90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전국 유일의 죽제품 주산지인 한국대나무 박물관은 전시, 시연, 보존, 판매 등의 종합기능을 하는 공간이 있고, 대나무공예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공예 진흥을 꾀하며, 담양의 특성을 잘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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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타프로방스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프로방스1길 17)-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주차료는 무료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매년 약 500만 명이상이 찾는 메타세콰이아 길 옆에 위치한 메타프로방스는 그 이름처럼 이국적인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곳입니다.
메타프로방스는 다양한 관광객들을 위한 디자인 공방과 체험관 및 패션 거리, 연회장 등 문화와 예술, 상업이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이루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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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방제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63603660000
주차료는 무료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관방제림은 느티나무, 벚나무, 은단풍 나무, 팽나무, 개서어 나무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m가 넘는 것까지 있습니다.
나무의 나이는 300년까지 된 것도 있는데, 관방제림은 1648년 당시 부사 성이성이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었으며, 1854년에는 부사 황종림이 그 위에 숲을 만든 것이라 전해집니다.
1991년 11월 2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12만 3173㎡. 나무의 나이는 300년 내외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3m 정도이다.
담양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1648년(인조 26) 담양부사 성이성(成以性)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1794년(정조 18)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다시 제방을 중수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부터 시작해서 담양읍 천연리까지 이어지는데, 현재는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현재 자라고 있는 나무의 종류는 푸조나무 111그루, 느티나무 43그루, 팽나무 18그루, 벚나무 9그루, 개서어나무 1그루, 곰의말채나무 1그루, 음나무 1그루 등 184그루이다. 나무를 심을 당시에는 왕버들·서어나무·갈참나무·이팝나무 등이 있었으나 최근 보고에는 이것들이 빠지고 은단풍나무가 1그루가 들어 있는 것이 다르다.
7. 가마골생태공원 (전남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https://access.visitkorea.or.kr/ms/detail.do?cotId=73706dac-de72-4f80-997d-ee8b19114351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라고 합니다.
담양군 용면 용연리의 해발 523m의 용추산 주변 4km를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 있는 가마골생태공원은 다수의 계곡과 기암괴석과 폭포가 멋진 경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은 1년 내내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용소는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어 각종 볼거리와 시설이 있습니다.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담양의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가마골은 그 일대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 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서늘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삼림욕 코스로도 좋지만, 취사와 물놀이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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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가사문학관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77)-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1,000원 어린이 700원이라고 합니다.
굳은 선비정신을 이어받은 한국가사문학관은 조선시대 사림(士林)들이 불합리하한 정치를 비판하는 가사 문학의 산실입니다.
한국가사문학관은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1만 6,556㎡의 부지에 2,022㎡ 규모의 본관과 갤러리, 자미정, 토산품전시장, 전통찻집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담양의 가사문학 *
전라남도 북쪽에 위치한 담양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해 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정신을 이어 받은 조선시대 사림(士林)들은 불합리하고 모순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큰 뜻을 이룰 수 없음을 한탄하며 낙남(落南)하여, 이곳 담양 일원에 누(樓)와 정자(亭子)를 짓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벗삼아 시문을 지어 노래하였다. 이들은 수신과 후진양성에 힘쓰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는 충성하고, 국난이 있을 때에는 분연히 일어나 구국에도 앞장섰다. 조선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국문으로 시를 제작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다.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충효가, 유도관의 경술가·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사친곡·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민농가 및 작자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어 담양을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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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성산성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3,03530000,36&pageNo=1_1_1_0
주차료는 소형 기준 2,000원
고려시대에 쌓은 것으로 전해지는 금성산성은 둘레가 7,345m이고 성 안에는 곡식 2만 3천 석이 해마다 비축되다고 합니다.
금성산성 주변에는 산이 없어 성문 안을 전혀 들여다 수 없는 천혜의 요새와 같고, 북의 성문과 성벽 원형이 잘 보존되었습니다. 주변에는 순창군의 강천사 등과 바로 통해 있어서 유원지로서도 인기 있습니다.
금성산성은 해발 603m되는 산성산을 주봉으로 하고 북동쪽에 시루봉(525.5m), 남서쪽에 노적봉(439.0m), 서쪽에 철마봉(484.4m) 등으로 이어진 가파른 능선과 깎아지른 암벽을 이용하여 골짜기를 포함하여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광주리처럼 가장자리가 높고 중앙이 낮은 고로봉의 지형에 쌓아 풍부한 물과 넓은 활동공간을 갖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3세기 중반 무렵의 고려 말에 처음 쌓았으며, 태종 10년(1440)에 고쳐 쌓았다. 그 후 세종 16년 무렵에 폐기되었다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다시 수축하여 사용된 이래, 광해군 2년(1610)에 외성 개축, 광해군 14년(1622)에 내성에 대장청 등 건물을 세우고, 효종 4년(1653)에 내성을 수축하는 등 여러 번 수리와 개축을 거듭하면서 1895년까지 사용하였다.
산성의 전체 길이는 7,345m로서 외성 6,486m, 내성 859m이며 이중 150m는 외성과 성벽이 겹친다. 면적은 외성이 1,197,478㎡(362,237평), 내성이 54,474㎡(16,478평)이다. 부속 시설물로 성문 6개소, 여장, 치, 장대, 수구 2개소, 사찰을 포함한 건물지 12개소 등의 유구와 기와조각, 자기조각 등의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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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담양호 (전남 담양군 용면 도림리)- 담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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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3822
주차료는 무료
용추봉 추월산과 용추봉 사이에 흐르는 담양호는 1976년 축조된 호수입니다. 담양호는 제방길이 316m, 높이 46m, 만수면적 405ha로, 호수를 중심으로 추월산 국민관광단지와 금성산성,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등이 있어 담양에서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또한 산허리를 통과하는 신간호반도로는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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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종합개발 1단계사업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높이 46m, 길이 306m의 코어형 필댐(fill dam)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영산강 최상류의 저수지이다.
유역면적은 47.2㎢의 자체 유역과 인접 섬진강에서 유역 변경 방식으로 수량 보충을 위하여 설치한 취수보지점의 18.4㎢의 간접 유역을 합하여 65.6㎢이다. 만수 면적 4.1㎢, 총저수용량 6670만㎥로 풍수년과 갈수년의 유량을 연간 조절하여 6.245ha의 농경지에 충분한 관개용수를 공급하여 연간 1만여t의 미곡 증산과 댐 하류 담양읍 일원에 일당 3,000㎥의 상수도 용수 공급에 기여한다.
초당 최대 8.1㎥의 취수가 가능한 취수 시설과 초당 546㎥의 계획 홍수량을 조절, 방류하기 위하여 길이 50m의 수문 장치 없는 일류(溢流)댐을 가진 축구식 여수로가 댐 우안에 있다.
197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담양호는 여러 개의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진 가마골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관광명소이다.